김흥순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공기관부문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10일 GKL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 동반성장 최우수 협력단체 및 문화확산 공공기관 포상' GKL이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뽑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 최우수 협력단체 및 문화확산 공공기관 포상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기관의 동반성장 추진 의지 ▲동반성장 노력과 성과 ▲동반성장 정부정책 참여 실적 ▲사회공헌 노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기관은 GKL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모두 5곳이다. 유태열 GKL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동반성장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상생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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