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무역의 날' 기념행사서 장관상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코리아센터는 이달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사 김기록 대표가 '특수유공자-전자상거래수출시장 개척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유료결제 1위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과 국내 해외직구 플랫폼 1위 '몰테일' 서비스 등을 운영 중이며, 해외직구와 역직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판로개척 등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기존 사업과 더불어 국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오픈풀필먼트플랫폼(OFP)을 강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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