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오쇼핑, '쇼크라이브' 개국 2주년…500만이 봤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가 개국 2주년을 맞아 '숔탄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2017년 12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쇼크라이브'를 개국해 현재까지 누적 방송 시간 1400시간을 돌파했다. 약 500만 명의 고객들이 CJ몰 앱을 통해 쇼크라이브를 시청했으며, 누적 주문 실적은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2일부터 5일까지 '겟꿀쇼', '뻔펀', '픽미업', '인싸쇼핑' 등 4개 생방송 프로그램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이나 홈파티 등에 어울릴 상품을 편성하고, 각 상품마다 1명씩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몰 쇼크라이브 '숔탄절'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별 편성 상품에 응모하면 된다. 순금 바, 풀빌라 2박 숙박권, 명품 가방, 홍천 1등급 한우 등이 준비돼 있으며, 고객 한 명 당 매일 4회 참여할 수 있다.

CJ몰 적립금 페이백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그램마다 하루 1명씩 추첨해 구매금액의 최대 50%(30만원 한도 이내)를 CJ몰 적립금으로 페이백 해준다. 실제 페이백 비율은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모든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19일 CJ몰 쇼크라이브 이벤트 결과 페이지에서 안내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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