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검출 냉동 다슬기살 판매중단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산 서구에 있는 식품수입판매업체 ㈜와이에스가 수입ㆍ판매한 중국산 냉동 다슬기살에서 납이 3.6㎎/㎏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ㆍ회수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납 기준치는 2.0㎎/㎏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5월 1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제품을 산 소비자는 반품해주길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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