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LNG 벙커링선 대선 계약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대한해운은 Shell Western LNG B.V와 482억원 규모의 LNG 벙커링선 대선(TC)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기간은 오는 2022년 1월3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용선주에게 일정기간 동안 LNG벙커링선을 임대하는 조건"이라며 "용선주가 계약기간 연장 옵션 행사 시 최장 2년 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