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피아, 중국 D&Q와 코스메틱 유통 확대를 위한 MOU 체결

지난 10월 18일,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다이아피아(DIAPIA)가 중국 유통업체 D&Q와 중국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국 내 다이아피아 화장품의 성공적인 유통 기반 확보와 안착을 위해 협업하면서 향후에는 더욱 우수한 품질과 중국 소비자 맞춤형 패키지를 갖춘 화장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다이아피아는 인기를 얻고 있는 콜라겐 고트밀크 앰플 마스크 외 총 9종에 대한 위생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말 첫 중국 시장 진출을 이뤄냈다. 이번 MOU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K-BEAUTY 브랜드로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되었다.

한편, 다이아피아는 국내 스킨케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판매율이 급증하면서 유망 코스메틱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올해 3월 롯데면세점 소공점에 입점한 이후 6개월만에 제주점과 부산점에 추가로 입점하였고 청주공항 면세점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다이아피아 김진영 대표는 “D&Q와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중국 시장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업그레이드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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