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지역장 정윤성)이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눈길을 끄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롯데백화점 등에 따르면 18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주·전라·충청지역의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총 10개점에서 진행되는 할로윈데이 이벤트 통합 행사로 점포별 상품행사 및 자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할로윈데이 인생샷 이벤트는 광주·전라·충청지역의 롯데백화점이나 롯데아울렛에 마련된 할로윈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안내된 참여방법에 맞도록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를 선정해 갤럭시 폴드 5G(1명), 에어팟(5명), 텀블러(20명) 등을 선물한다.
할로윈데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은 총 10개점에 별도 구성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매장 고지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할로윈 파티의 대표상품인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월드 와인 수퍼쇼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센터에서는 사접접수를 통해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과 할로윈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오는 26일 진행된다.
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는 오는 26일 할로윈 마녀 퍼레이드 이벤트가 진행되고 할로윈과 관련된 캐릭터쿠키, 머핀, 해골컵세트 등 베이커리와 젤리가 할로윈데이 당일까지 풍성제과와 위니비니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롯데아울렛 수완점의 키즈테마파크인 닥터밸런스 매장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야간 입장권을 50% 할인하고 일별 선착순 5명 입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윤성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장은 “롯데백화점은 호남충청지역 출범후 지역민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