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아낌없이 사랑주는 아내 되겠다'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한아름(25·본명 이아름)이 결혼식에 참석해준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한아름(25·본명 이아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아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2019.10.20.일요일. 그 날 이후 나는 품절녀 등극!"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아낌없이 사랑주고, 안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꿈을 꾸는 26살 아내가 되겠다"면서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와주신 모든 분들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결혼식에 와준 하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이날 한아름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너희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친구라는 건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며 "사랑해 친구들아"라고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아름은 전날(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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