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고 다저스' 배지현, 팬들과 함께 LA다저스 응원

아나운서 배지현이 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왁스 팬들과 함께 LA다저스를 응원했다. /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아나운서 배지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편 류현진(3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응원했다.

배지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s go Dodgers(렛츠 고 다저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LA다저스 왁스(WAGs) 팬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왁스는 'Wife and Girlfriends'의 약자로 스포츠 선수들의 부인 및 애인들을 이르는 용어로 알려졌다. LA 다저스 왁스는 지역 사회 봉사,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0년 SBS ESPN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배지현의 쓰리번트', '2014 베이스볼 투나잇'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배지현은 지난해 1월 류현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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