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 분야 안전 점검단 운영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상수도 분야 안전관리 점검단'을 모집한다.

점검단은 상수도 시설물과 공사장의 안전 점검을 담당하며 안전관리 정책 제안, 교육 등을 담당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상하수도, 수질, 토목,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안전, 소방, 방재등 13개 분야로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신청 자격은 상하수도·수질·토목·안전 등 관련 분야의 대학교수나 해당분야 기술사·건축사, 혹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시행령’ 제40조 규정에 따른 안전관리기관 소속 전문가, 안전관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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