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가본드 하는 날' 이승기, 팬들에 본방사수 독려

가수겸 배우 이승기/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최근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이승기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도 배가본드 하는 날"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Today is #vagabond day"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달건이 보는 날", "오늘부터 승기오빠 본다", "당연히 본방사수", "배가본드 본방사수~ 금·토 밤 10시 알람 맞춰 놓고 기다리는 중", "자기 자리에서 자기 모습대로 분명 잘 살고 있을 테지만 늘 궁금하고 보고 싶은 달건이", "달건 앓이 중. 멋진 달건이 오늘 밤에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요원 고해리(배수지 분)와 함께 테러로 추락한 여객기 사건의 은폐된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스턴트맨 출신의 차달건 역을 맡았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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