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술, 모두 좋은 하루' 고소영 근황 눈길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사진 몇 장과 짧은 게시했다.

그는 "치과에서 언니랑 점심 먹고, 스케일링도 하고, 메일 체크도 하고, 예쁜 척도 하고, 형부랑 사진도 찍고"라면서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날씨 예술"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고소영은 검은색 바탕에 초록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손에는 화장품을 들고 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또 지인이 운영하는 듯한 치과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오랜만의 등장이네요. 요즘 날씨 진짜 좋아요", "세월이 흘러도 예뻐요", "형부가 행복하시겠어요. 국민배우가 처제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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