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열감 더한 '케토톱 핫' 출시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한독은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에 열감을 더한 신제품 '케토톱 핫'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케토톱 핫은 소염·진통 작용에 효과적인 기존 케토프로펜 성분은 동일하게 유지해 염증을 캐내고, 근육 피로 해소용 스포츠 크림과 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VBE(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을 첨가제로 함유했다.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고 파스 냄새가 없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 진통 작용을 한다.

또 케토톱만의 독자적인 성분 조합과 제조 공법으로 높은 피부투과율을 유지하면서 린트포의 신축성을 높여 피부에 보다 밀착돼 부착할 수 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이사는 "케토톱 핫은 기존 케토톱의 효능·효과를 기본으로 열감을 더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며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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