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랑구 복지공동체 합동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3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주민, 동 주민센터 직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랑구 복지공동체 합동 교육’을 진행했다.

복지공동체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 주도의 복지체계로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나눔이웃·가게, 이웃살피미·지킴이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교육은 각 복지공동체가 서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서로 협업하고 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주민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구에서도 지역 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공공 안전망 뿐 아니라 촘촘한 주민 관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청 복지정책과(☎2094-163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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