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살사소스 매력 더한 멕시코풍 ‘살사리코버거’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맘스터치가 다채로운 조합으로 새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판매하는 이번 신제품은 맘스터치 고유의 통다리살 패티에 햄, 치즈를 올리고 고소한 소스와 할라피뇨 조각이 박힌 매콤한 살사소스를 더해 맛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300원이다. 살사리코버거라는 이름은 신제품의 메인 소스인 ‘살사’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가 만나 탄생했다.

출시 기념 감자 사이즈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내에서 살사리코버거 세트 구매 시, 케이준 양념감자를 무료로 사이즈업하여 제공한다. 매장 내 취식 및 방문 포장 시에만 적용되며 배달 및 단체주문, 특수 및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매장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버거와 함께 음료 신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신제품 ‘슈퍼베리 워터주스’는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7가지 종류의 베리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슈퍼베리 워터주스에는 카페인이 첨가돼 있지 않아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섭취하기 좋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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