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특가상품 10분뒤에 뜹니다'…티몬, '타임워치' 출시

타임커머스 알리미 앱 '타임워치' 출시
10분 전부터 정시까지 알림 설정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몬이 원하는 시간대 타임딜을 알려주는 타임커머스 알리미 앱 '타임워치'를 출시했다.

티몬이 출시한 타임워치는 24시간 운영되는 타임커머스 매장을 한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선호하는 프로모션을 골라 10분 전~정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알림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에서 ‘티몬 타임워치’를 검색하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iOS용 앱도 추후 배포할 예정이다.

티몬은 모닝타임(아침 6시), 10분어택(아침 10시), 간식타임(오후 4시) 등 하루를 시간 단위로 쪼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 매장을 운영한다. 시간을 놓쳤거나 몰랐던 다양한 매장을 확인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타임워치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티몬 타임워치로 만드는 똑똑한 구입습관’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워치 앱을 설치하고 알림 서비스를 설정하는 스크린샷을 찍어 SNS·블로그·카페에 공유한 후 티몬 내 이벤트 페이지 상품문의 게시판에 URL을 남기면 된다. 티몬은 999명에게 적립금 3000원을 제공하며, 적립금은 10월14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이 티몬 타임커머스의 수많은 혜택들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어야 진정한 타임커머스가 완성된다고 생각해 타임워치 앱을 개발했다”며 “깔끔하게 정리된 매장 목록과 알림 기능을 잘 활용해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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