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추석 맞이 무료 대여금고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부산은행이 추석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5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먼저 오는 20일까지(공휴일 제외)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41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여금고 서비스는 현금과 유가증권, 귀금속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준다.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대여금고를 보유한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부산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이동점포 문을 연다. 이동점포 방문 고객에게 신권 교환 및 추석봉투, 다과 등을 제공한다.

또 부산은행은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15개점에서 셀프 텔러 머신(Self Teller Machine·STM)을 운영한다. STM을 이용해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STM 위치는 부산은행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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