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 수도권, 돌풍·천둥 동반 시간당 40㎜ 강한 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 내외 강한 소낙성 비가 내리고 있다.

29일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시간당 20㎞로 빠르게 동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에도 강약을 반복하며 소낙성 강수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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