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온유기자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SK텔레콤이 단독 출시하는 '갤럭시노트10 5G ' 블루를 체험할 수 있는 ‘블루 트레일러’가 5GX클러스터가 있는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SKT 노트 10 체험 트레일러'가 출정식을 갖고 전국으로 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트레일러에서는 고객들이 갤럭시 노트10 단말을 직접 사용하며 ‘에어액션’을 이용한 플로(FLO) 제어 등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실감 가상현실(V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점프 VR’, 증강현실(AR)동물원을 만날 수 있는 '점프 AR', ‘LOL멀티뷰’, ‘T전화 배경분리’ 등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5GX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전국 티월드 매장에서도 체험 가능하다.
SK텔레콤 양맹석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갤럭시 노트10 출시를 맞아 5GX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5GX 체험 트레일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 고객이 계신 곳을 찾아가 당사의 5GX 서비스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