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삼육대 요한관 강당에서 열린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1차 수료식에 참석했다.
수료식은 캠프 참여 초등학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익 총장의 격려사와 오승록 구청장의 축사, 우수 학생 시상식과 캠프 기간 기록영상을 시청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9박10일간의 원어민 영어캠프를 통해 지역내 초등학생들이 영어공부를 더욱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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