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골프전문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33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의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이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포트러시골프장(파71ㆍ7344)에서 열린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148번째 디오픈(총상금 1075만 달러) 최종일 1오버파를 작성해 4타 차 대승(15언더파 269타)을 완성했다. 2015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이후 3년 11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승째이자 유러피언투어 통산 5승째, 우승상금은 193만5000달러(22억8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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