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환인턴기자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캠핑클럽'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4%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 조사 전문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4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은 시청률 4.186%(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핑클 멤버 네 사람이 14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방송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는 14년 만에 다시 모인 핑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핑클 멤버 네 사람은 과거로의 추억여행과 현재를 오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작부터 시청률이 4%라니 대단하다", "역시 핑클효과", "믿고 보는 핑클예능, 꿀잼에 감동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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