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출신 소영, 새 소속사 찾고 솔로 데뷔 '도전 해보려 한다'

스텔라 출신 소영이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사진=소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스텔라 출신 소영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다시 활동에 나선다.

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과 손편지를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소영은 "저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 많은 고민 끝에 저는 믿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늘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솔로로서의 새로운 데뷔를 꿈꾸게 됐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한다"고 솔로로 데뷔할 계획을 밝히며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wk enm 임직원 여러분들께, 그리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영이 활동하던 스텔라는 지난 2월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권수빈 연예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타엔터팀 권수빈 기자 ppbn0101@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