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료전지·소재사업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에서 분할해 신설하는 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재상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소재 사업 부문을 각각 인적분할해 두산퓨얼셀, 두산솔루스를 분할해 재상장한다. 두산은 분할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 부문을 그대로 영위한다.

분할 신설하는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 설립 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