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반미, 멕시칸 타코를 편의점에서…GS25, 세계 먹거리 확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25는 이달 13일 베트남 유명 요리인 반미 샌드위치와 멕시코 대표 음식인 멕시칸타코, 멕시칸나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미샌드위치는 출시와 동시에 샌드위치 분류 매출 베스트 3위에 올랐으며, 멕시칸타코와 멕시칸나쵸는 요리,반찬 카테고리 매출 베스트 각각 1, 3위에 올랐다. 반미샌드위치는 바게트를 사용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이며, 멕시칸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를 싸서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다.

GS25는 다양한 세계 음식 소개 방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외 맛집 및 유명 요리의 소개가 활발해져 해외 먹거리를 경험해 보고 싶은 소비자가 대폭 증가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번에 출시한 베트남, 멕시코 요리에 이어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유럽 요리를 시리즈로 라인업을 확대해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이지영 GS리테일 샌드위치 상품담당자(MD)는 "GS25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던 해외 유명 요리를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며 "세계 각국의 유명 먹거리 개발에 더욱더 힘써 편의점 먹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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