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피부 톤 환하게 밝혀주는 화이트 프로그램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는 화이트 프로그램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와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은 피부 바탕을 맑고 균일하게 만들고 다크스팟인 기미와 잡티를 집중 제거해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아준다.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는 각질을 정돈해주는 아하(AHA)와 각질 세포를 분해하는 바하(BHA) 성분이 배합돼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하며 건강한 생기를 선사하는 데일리 플루이드다.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허 미백 성분, 멜라솔브 성분이 함유돼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밝혀준다. 또한 가장 강력한 항산화력과 미백 효능으로 알려진 원료, 비타민C유도체(EAE)가 피부에 효과적으로 스며들어 투명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준다. 워터와 에멀젼 기능이 합쳐져 있기에 피부에 닿는 순간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다.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은 칙칙해진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선사하는 저자극 크림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가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트러플에서 얻은 이스트 추출물이 한 번 더 다크스팟을 케어해 맑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만들어준다.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의 힘을 길러주고 본연의 건강한 피부 빛을 되찾아 건강하게 빛나게 해준다. 제품 용기 상단을 누르면 1회 사용량만 나오며 부드러운 감촉의 크리미하고 벨벳 같은 제형을 구현했다.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미백 기능성 성분인 멜라솔브 기술은 아시아 여성의 깨끗하고 눈부신 피부에 대한 연구 끝에 발견됐다. 피부 근본부터 케어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강력한 미백 기능성 성분이다. 2009년 국제 특허 등록을 통해 독자적인 미백 성분의 피부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지속적인 연구와 수차례 임상을 통해 피부 안정성을 증명했다.

이번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라인은 전국 백화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 40ml는 6만원대며,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은 50ml로 9만원대 제품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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