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체국 “안부도 확인하고 사랑도 전달하고”

10월 말까지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장성우체국(국장 김선희)은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2명에게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 5개월간이다.

장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위해 어르신의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전문 식당을 선정했다.

매주 월요일 집배원이 독거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희 장성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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