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4월 CPI, 전년 대비 1.7%↑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7일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는 전년 대비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7%에 부합하는 수치다. 4월 CPI는 전달 대비로는 0.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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