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안전의 날 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위탁운영 중인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16일 전남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급식 영양균형&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전남지역 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공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800여 명이 참여해 채소편식 예방, 올바른 잇솔질(잇몸마사지) 등 영양·위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남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5월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해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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