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맞춤형 실습'

경동나비엔 보일러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은 '2019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8월 말까지 경기도 평택 소재 경동 인재개발원에서 보일러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열린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서비스 기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바일을 통해 사전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 결과에 따라 교육 과정을 세분화했다. 각자의 역량과 요구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습 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개별적인 피드백을 지원한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고객과 최전방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장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