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최상의 쿠셔닝화 '퀀텀' 완판…3차 리오더 돌입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일상 속에서 가벼운 러닝이나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을 겸비한 워킹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16일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최상의 쿠셔닝화 '퀀텀' 워킹화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5000족이 판매되며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퀀텀의 투박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과 아웃도어 최초로 적용된 차별화된 쿠셔닝 소재가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이더의 퀀텀 워킹화는 아웃도어 최초로 자체 기술인 '붐' 소재를 적용한 최상의 쿠셔닝화다. 뛰어난 충격흡수력과 반발탄성을 갖추고 있는 붐 소재가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순간 삭제하며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다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편안한 워킹 및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소재도 사용됐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챠콜, 그레이, 화이트 3가지 컬러를 비롯해 여성 전용으로 내놓은 핑크 컬러까지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 가능한 컬러 구성이 돋보인다.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퀀텀 워킹화의 언박싱(개봉기) 광고도 이슈가 되면서 퀀텀 인기에 일조했다. 브랜드 모델 박보검과 함께 진행한 퀀텀 언박싱 광고 관련 영상은 공개된 지 4주 만에 아이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퀀텀 신발이 지닌 우수한 기능성을 상세하면서도 흥미롭게 전하며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퀀텀의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이 브랜드 모델 박보검의 언박싱 광고 영상 인기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좋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본격적인 액티비티 시즌을 맞아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스타일까지 고루 갖춘 워킹화를 찾는다면 아이더의 퀀텀 신발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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