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다음달 서울·부산 최상급 호텔 40% 할인 이벤트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현대카드는 플래티넘 카드 이상 회원의 경우 다음달 서울과 부산에 있는 최상급 호텔 13곳에서 40%의 파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선보인 이래로 3회째 맞은 '파인 스테이(Fine Stay)' 이벤트가 다음달 진행되다고 소개했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플래티넘 카드 이상 소지자들의 경우 숙박과 조식,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 해당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플라자’, ‘롯데호텔월드’, ‘레스케이프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신라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롯데호텔 부산’과 ‘파크 하얏트 부산’이 새롭게 참여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가능하다. 1인당 호텔별로 1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해당 호텔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알리고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도심 속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호텔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현대카드 호텔위크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인 스테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적용 카드와 적용 호텔 등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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