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 입증한 방탄소년단, 시카고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쳐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시카고 공연 현장 모습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카고 콘서트 첫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1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공식 트위터에는 "Hello, Chicago! 주룩주룩 내리던 비도 그치게 하는 아미 파워. 감기 정말 조심! 시카고 1회차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카고에서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에 모여 앉아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무대와 팬들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이 담긴 방탄소년단의 시카고 공연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 공연을 펼쳤다. 12일 동일한 장소에서 한 번 더 공연을 개최한 뒤 18일과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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