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 가정의 달 맞아 온 가족 위한 ‘러브 컬렉션’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신세계톰보이의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여름 러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러브 컬렉션은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이 직접 쓴 ‘Love’ 글자 디자인이 특징으로 매 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드라마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이 착용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한 제품이다.

코모도의 여름 러브 컬렉션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입을 수 있도록 남ㆍ녀 반팔 라운드 티셔츠부터 피케 셔츠, 긴팔 셔츠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처음으로 아동용 티셔츠도 선보여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화사하게 입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된 러브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인다. 모든 제품은 오버사이즈로 디자인돼 개성 있는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도 갖췄다.

옐로우, 레드, 퍼플 등 톡톡 튀는 원색의 반팔 티셔츠는 큼지막한 러브 프린트가 독특한 레이어링 기법으로 프린트돼 눈길을 사로잡는다.거대한 사선 러브 그래픽 위에 테이프를 덧붙인 듯한 디자인이 감각적인 화이트, 블랙 오버사이즈 티셔츠도 출시된다.

올 여름 피케 셔츠도 새롭게 출시된다. 티셔츠 색과 대비되는 깃의 배색 스트라이프와 수건 소재로 표현된 러브가 멋스럽다. 시원한 테리 면 소재로 만들어져 한여름까지 입기 좋으며 밑단 스트링을 조절해 새로운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하다. 스트라이프 패턴 긴팔 셔츠는 파스텔톤으로 선보여 부드럽고 은은한 매력을 보여준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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