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하은 효과?' 네파키즈 어린이날 행사에 1700명 인파 북적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네파 키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가족 미션형 체험 이벤트에 약 1700여명이 몰렸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팬 보유한 전속모델 일명 '어썸하은' 나하은양이 이벤트에 참여해 현장 분위기 더욱 고조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는 이달 2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션형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미션 수행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해 고객들이 각각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경품을 제공받는 미션형 이벤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벤트장에는 네파 키즈 전속모델이자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나하은양이 참석해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물론 현장을 방문한 많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반응을 얻었다. 나하은은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에너지를 뽐내 능숙하게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네파 키즈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네파몰 멤버십 회원 대상 참가자를 모집했다. 추첨을 통해 최대 4인 100팀을 선정, 당첨자에게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권, 네파 키즈 힙색, 미세먼지 마스크, 점심 도시락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당일 현장을 찾은 가족들은 ▲페이스 페인팅, 1년 뒤 내가 쓴 메시지를 받을수 있는 느린 우체통 등의 '표현형 미션' ▲이벤트에 함께 참여한 네파 키즈 전속모델 나하은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의 포토타임, 꽝 없는 룰렛 돌리기 등으로 구성된 '재미요소형 미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줄넘기, 스텝퍼 등 각 테마별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