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동화 '까칠한 아이'…청소년 '북토큰' 도서 선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2019년 청소년 북토큰 도서로 '까칠한 아이'와 '진돌이를 찾습니다'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도서들은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동화부문과 단편동화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성장하는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북토큰 도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다. 교육계, 독서문화계, 출판계 등 6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도서를 선정했다.

북토큰은 도서 교환권이다. 북토큰을 소지한 초ㆍ중학교 학생은 북토큰 지원 도서로 선정된 책을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도서로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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