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컨콜]'낸드플래시 웨이퍼 투입량 10% 이상 감소'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하이닉스는 25일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청주의 M15 팹의 램프업(생산량 증대)은 당초 계획보다 천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낸드플래시는 가격급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최소화하려고 한다"면서 "36단과 48단 3D 제품은 생산을 중단할 것이며 올해 낸드플래시 웨이퍼 투입량은 작년 대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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