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차이나센터, TBN광주교통방송과 업무 협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지난 23일 TBN 광주교통방송과 함께 광주 시민들의 교통 문화 선진화를 촉진하고 중국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조경완 광주시차이나센터장, 박기수 TBN 광주교통방송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차이나센터는 TBN 광주교통방송에 중국어 및 중국 문화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조경완 센터장은 “라디오를 통해서 광주 시민들이 중국어를 접하고 중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향후 중국교통매체와 광주교통방송이 상호간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차이나센터가 제공하는 “니하오 중국어”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전 7시 광주교통방송 FM97.3 ‘즐거운 라디오’ 에서 들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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