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첫 등장…'뮤지컬 통해 만난 동갑내기 부부'

사진=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새롭게 ‘동상이몽2’에 합류한 신동미 허규 부부가 첫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가 첫출연했다.

신동미는 결혼을 언제 했냐는 MC 들의 질문에 “2014년에 가수 허규와 결혼해 올해로 5년차다”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숙이 “속이 터지는 면이 있냐”고 묻자 "모든 남편은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동갑내기 부부라고 밝힌 신동미는 "관찰예능 처음이라 예능 신생아다. 남편이랑 저랑 동갑이라 너무 철없어 보일까봐 걱정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MC들이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냐고 묻자 신동미는 "그러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미, 허규 부부는 뮤지컬을 통해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허규는 “아내가 당시 뮤지컬 상대역이었다.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연애는 1년 했다. 친구로 지낸 시간이 훨씬 더 많다”고 말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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