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이스트, 비틀즈와 비견되는 BTS 인기 장기화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키이스트가 급등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세계 각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26분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48% 오른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BTS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새로 공개했다. CNN은 이날 BTS의 새 앨범 인기를 전하며 “이제는 한국 보이밴드가 세계를 정복했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호평했다. 기사 제목은 “BTS! 이만한 팬덤은 비틀즈 이후 처음이다(BTS! We haven't seen boy-band fandom like this since the Beatles)”였다.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일본, 타이완 등 세계 86개 국가와 지역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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