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청원경찰 249명 신규 채용

26일까지 원서접수…7월 임용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항만출입초소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24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보안 강화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교대근무자 충원을 위해 '2019년도 제1회 청원경찰 정기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방해양수산청과 국립수산과학원 등 소속기관별로 오는 22~26일 원서를 접수받고, 다음달 7~24일 체력시험, 6월15일 필기시험, 19~26일 면접을 거쳐 7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류종영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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