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4人 선정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가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등 4명을 선정하고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다음달 27일에 개막해 10라운드에 걸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해 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후원 레이싱팀 응원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문화를 알리기 위해 활동한다.

한국타이어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포뮬러 유러피안 마스터즈',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 팀을 후원하고 있다. 또 각종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 팀에게 제공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높이 5.5m, 너비 2.5m, 길이 13m 크기에 2개의 미팅룸을 갖춰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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