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 최치영 전 삼성전자 전무 대표이사로 선임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반도체 기업 일진디스플은 박제승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치영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최 대표는삼성전자 DS부문 감사팀장(전무) 출신이다. 2007년부터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제품기술팀장과 이미지개발팀장 등을 역임했다. 나노스 사업총괄 부회장도 지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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