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총서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비상임이사 선임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전홍렬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 박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한묵 상근감사위원과 김선규, 김일군 사외이사 연임 안건도 주총에서 승인했다.

NH투자증권은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와 배당 안건도 통과했다. 배당금 총액은 1506억원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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