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29일부터 ‘봄 정기세일’ 돌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세일은 메종드 신세계, 영캐주얼 트렌치코트, 코스메틱 행사 등 봄맞이 쇼핑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일 첫날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가구, 주방용품, 침구, 인테리어 소품까지 한 방에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메종드 신세계’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 생활 바이어들이 엄선한 ‘바이어 기획 상품’을 지하 1층 생활 브랜드매장 및 행사장에서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는 휘슬러에서 아다만트 컴포트 팬 세트를 24만9000원(80세트 한정), 에지리에서 크레이지팟 법랑냄비 12cm 세트를 3만9900원(50개 한정), 까르마 스트레칭 서포트를 13만5000원(10개 한정) 등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 상품으로 판매한다.

그리고 일부 브랜드에서 40~60% 할인된 가격으로 일부 제품만 판매한다.

이외 간절기 침구 브랜드를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전개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닥스에서 닥스 아사 워싱레딩차렵(Q)을 13만 원, 고든세트(Q/이불커버+패드+베개커버 2P)를 29만 원에 레노마에서는 로투스 워싱 차렵이불(S)을 8만7500원, 블랭크 워싱 누빔이불(Q)을 9만9000원 등 판매한다.

본격적으로 외부 활동들이 많아지는 계절로 피부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이에 광주신세계는 생기 넘치는 컬러와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하는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을 만나 볼 기회도 2층 화장품 매장에서 브랜드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1층 이벤트홀에서 패션 소품의 기본이 되는 선글라스 행사를 질스튜어트, 안나수이, 생로랑, 레이벤, 휠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29부터 31일까지 전개하며, 같은 장소에서 간절기에 안성맞춤인 트렌치코트 행사를 시에로, 지컷, 톰보이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29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박인철 영업기획 수석부장은 “봄 정기세일은 연중 세일 참여 브랜드가 가장 적은 만큼 세일 초반 대형행사를 전진 배치해 집객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특히 세일 첫 주말은 세일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한 만큼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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