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근처에 오면 죽는다'…영화 '래디우스' 화제

영화 '래디우스'의 포스터 / 사진 = 영화 포스터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래디우스’가 재조명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등장한 영화 ‘래디우스’는 2017년 7월 개봉한 SF, 스릴러물의 영화로 캐롤라인 라브레쉐와 스티브 레오나르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는 한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깨어나서 일어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차량에서 발견된 자신의 신분증을 보고, 본인의 이름이 리암이라는 것과 자기 집의 주소를 알게 된다. 집으로 향한 리암은 모든 생명체가 자신을 중심으로 특정 반경으로 들어오게 되면,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래디우스’는 디에고 클래튼호프와 샬롯 설리번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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