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 / 사진 = KBS 캡처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나온 ‘아몬드’ 스펠링 문제가 화제다.
지난 6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개그맨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함께 야식 문제로 ‘아몬드’ 스펠링 퀴즈를 풀었다. 이승윤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아몬드를 뽑자, 제작진은 곧바로 아몬드의 스펠링을 써달라고 말했다.
이승윤을 포함해 출연진들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흔한 음식이지만, 스펠링을 쓰는 데는 어렵다는 반응이었다. 이들은 아몬드 스펠링 A를 쓴 다음에 R과 L을 놓고 고민을 하다가 김숙이 아몬드의 스펠링 'ALMOND'를 써내 정답을 맞혔다.
신선한 퀴즈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