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인턴기자
영화 '타임 워프 워' 포스터 = 사진 / 영화 포스터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된 영화 ‘타임 워프 워’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출발! 비디오 여행’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 나온 ‘타임 워프 워’는 드미트리 티우린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 배우는 크리스티나 브로스카야, 옐레나 랴도바, 알렉산더 코르슈노프, 파벨 프릴루치니 등이다.
‘타임 워프 워’는 채석장 공사를 하는 작업자 미카일이 이 공사를 중단해달라는 엘리자베타와 처음 만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미카일은 엘리자베타에게 첫눈에 반하며 사랑을 시작하려 하지만, 둘은 공사 담당자의 실수로 크게 다친다. 이를 계기로 미카일은 과거로 돌아가게 되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타임 워프 워’는 액션, 모험, 드라마 장르에 속한 영화다. 영화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이 맡은 영화이기도 한 ‘타임 워프 워’는 지난 2월 14일 날 개봉했다.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은 7.15점을 받았다. 관람객들은 “킬링타임 액션 영화로 괜찮다”, “타임 워프와 전쟁을 섞어놓았으나 집중이 덜 되는 느낌이다”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