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연습생오디션 'U+아이돌라이브'에서 감상하세요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유플러스가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앱에서 JYP 연습생 선발 오디션의 무대를 공개한다.

LG유플러스와 JYP엔터는 2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 홀에서 공동 개최한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행사에 참가한 34인에 대한 영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선발된 34명은 약 4주간 JYP의 트레이닝을 거쳐, 모델팀, 키즈팀, 연기팀, 랩팀, 힙합팀, 여자댄스팀, 여자보컬팀, 남자보컬팀, 남자댄스팀 총 9팀으로 나뉘어 대망의 본선 무대를 준비했다.

이들의 영상은 U+아이돌Live에서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 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통해 볼 수 있다.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본선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1~3위 총 3인과 U+아이돌Live 스타상 1인은 JYP엔터의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는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한신영, 김시은, 옥진욱이 각각 1, 2, 3위로 선정됐다. U+아이돌Live 스타상을 거머쥔 김시은은 1년간 LG유플러스의 모델로 활동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전략담당은 "JYP엔터 소속 아티스트 이외에도 현재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수의 스타들이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거쳐간 바 있어, 예비 아이돌을 만나게 된 이번 본선 공연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아이돌 팬들을 위해 한층 새로운 ‘덕질’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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