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51세 치과의사 이수진, 동안외모 공개 화제…'20대라 해도 믿겠네'

사진= MBC '공복자들' 화면 캡처

치과의사 이수진(51) 씨가 동안 외모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이 씨가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 씨는 “할아버지가 한의사, 아버지가 외과 의사, 제가 치과의사”라고 소개하며 51세라고 나이를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 씨는 동안 비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그는 "치과의사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29살에 왼쪽 팔이 안 올라오더라"며 "그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18세 된 딸이 있다"며 "47살 때 바디 프로필을 찍었을 시기에는 제가 봐도 멋있었다. 50대가 넘으니 자신감이 떨어졌다. 뱃살이 늘어진다"며 공복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 씨의 나이가 51세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어", "어떻게 저리 관리를 잘하신 건지 부럽네요", "저렇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니까 성공한 게 아닌가 싶다", "정말 20대라 해도 믿겠네", "동안 비법 조금만 더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101611264172339A">
</center>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